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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9.05.30 경주 안압지 야간개장 폰카로 예쁘게 촬영하기

 

 중학교 수학여행을 포함해서 자전거여행, 데안압지야간개장이트 포함해서 경주는 워낙 대구와 가까운 관광지라 자주 갔었는데 정착 경주 관광지 중에서 최고라 할 수 있는 안압지 야간개장은 매번 구경을 못하고 왔다.

 

 워낙 대구와 가까운 지역이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관광지인데 야간개장을 보고나면 늦은 시간에 운전을 해서 돌아와야 하니까 포기하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다.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운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리해서 안압지 야간개장을 관람할 수 있었다ㅋㅋ (고맙다 친구야)

 

 경주 안압지의 본 명칭은 동궁과 월지라고 한다. 사실 이것을 안 것도 몇 년 되지 않는다. 그냥 학교 다닐때 배운 안압지라는 명칭이 익숙해서 계속 안압지라고 부른다.

 

 이 글은 안압지에 대한 역사적 사실에 관한 소개가 아니라 경주의 관광지로서 안압지 야간개장 상품(?)을 소개하는 글이므로 야경에 주안점을 두고 보자. 그리고 파노라마노 찍은 사진은 꼭 터치해서 넓게 보는 것을 추천한다.

 

 

안압지야간개장
안압지야간개장
안압지야간개장
안압지야간개장
안압지야간개장
안압지야간개장
안압지야간개장
안압지야간개장
안압지야간개장

 호수 위에 세워진 누각이 조명만 비췄는데 이렇게 멋지다. 내가 뭐 대단한 ADSL카메라로 촬영한 것도 아니고 그냥 스마트폰으로 대충 구도만 잡아서 찍었는데 예술이다.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서 외국의 건축문화를 보고 감탄하는 것 처럼 외국인 관광객들도 안압지의 야경을 보고 감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.

 

 

 경주 관광 계획이 있는 분들은 꼭 안압지 야간개장을 관람하길 적극 추천한다. 안압지의 개장시간은 오전 9시~오후 10시이고 마지막 입장은 오후 9시 30분까지 가능하다. 특히 야간개장때는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대기시간을 감안해서 최소 9시까지는 입장을 하는 것이 좋다. 생각보다 관람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입장하기 전에 꼭 화장실을 들르자.

 

 아참 그리고 안압지의 입장료는 일반 기준 2000원이고 낮이나 야간개장이나 가격은 동일하다.

 

Posted by K3보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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